기둥 배근 상세도 (강축, 약축, 주철근, 띠철근, 보조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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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둥 단면 – 강축과 약축

기둥 단면이 직사각형일 경우, 긴 방향을 강축, 짧은 방향을 약축이라 한다.
강축 방향은 좌굴(버클링)에 더 강하기 때문에 구조 해석 시 주요 기준이 된다.

예를 들어, 기둥 단면이 400mm × 300mm인 경우에는 다음과 같다.

  • 긴 방향(400mm) → 강축
  • 짧은 방향(300mm) → 약축

* 강축과 약축 배근의 차이

  • 일반적으로 주철근은 기둥 단면 내에서 균등하게 대칭 배근한다.
  • 특별한 구조 계산 결과가 있을 경우, 강축 방향에 보강근을 추가하는 경우도 있다.
  • 특히 보와 연결되는 기둥 상부에서는 강축 방향에 연속되는 철근이 더 많아질 수 있으므로, 설계 도면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2. 기둥 배근의 구성 요소

구성설명
주철근(Main Rebar) 기둥을 따라 세로로 배근되며, 하중을 직접 지지하는 주요 철근이다. 일반적으로 D16~D29를 사용한다.
띠철근(Tie Rebar) 주철근을 가로 방향으로 감싸 좌굴을 방지하고, 전단 보강 역할을 하는 철근이다. 보통 D10 철근을 사용하며 일정 간격으로 배근한다.
보조대근(보조근) 주철근이 띠철근 내부에서 흔들리는 것을 막기 위해 보조로 배근하는 철근이다. 특히 코너 부위에서 사용된다.
보강근(Add. Rebar) 기둥 단면 변화부, 하중 집중부, 슬래브 접합부 등에 국부적으로 추가 배근되는 철근이다.
후프근(Hoop) 띠철근과 유사한 개념으로, 원형 기둥 등에서 사용되는 수평 보강근이다.
앙카철근(Starter Bar) 상층 기둥과 연결되도록 하부에서 미리 빼두는 철근이다. 기둥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한다.

3. 기둥 배근 상세

✅ 주철근

  • 기둥의 네 모서리와 중간 부위에 세로 방향으로 배근한다.
  • 통상적으로 8~12개 정도 배근하며, 구조계산에 따라 수량과 위치가 달라진다.
  • 콘크리트와 철근 사이 피복 두께는 보통 40mm를 확보하며, 외기 노출 시에는 더 두껍게 한다.
  • 층간 연결 시에는 이음 길이를 40~60d 이상 확보한다.

✅ 띠철근

  • 주철근의 좌굴을 방지하고 전단을 보강하기 위해 수평 방향으로 감싸 배근한다.
  • 일반적으로 D10 철근을 사용하며, 간격은 구조 설계 기준에 따라 100~200mm이다.
  • 내진 설계를 적용할 경우 띠철근 간격을 100mm 이하로 더욱 촘촘히 배근한다.
  • 띠철근의 끝단은 반드시 135도 갈고리로 처리하여 철근의 밀림을 방지한다.

✅ 보조대근

  • 띠철근이 모서리의 주철근을 확실하게 고정하지 못할 경우 사용하는 보조 철근이다.
  • 코너 철근이 밀려나지 않도록 세로로 추가 배근하여 띠철근과 함께 묶는다.

 

4. 시공 시 유의사항

  • 주철근 간격 확보: 주철근 간 간격은 최소 40mm 이상 확보하여 콘크리트 타설 시 충전이 원활하도록 한다.
  • 띠철근 갈고리 처리: 띠철근의 끝단은 135도 갈고리로 처리하여 주철근의 좌굴을 방지해야 한다.
  • 정확한 피복 유지: 콘크리트와 철근 사이의 피복 두께는 구조물의 내구성 확보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 내진 구조 시: 띠철근 간격을 더 촘촘하게 하고, 필요 시 보강띠나 크로스 띠철근을 추가 배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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